<A Long Vacation> 오오타키 에이이치 - 시티팝으로 비춘 일본의 빛나는 순간
시티팝의 열기가 타올랐다가 조금은 시들해진 요즘에도 여전히 시티팝을 듣는다. 그 중에서도 가장 반복한 앨범이라면 오오타키 에이이치(大瀧詠一)의 이다. 1. 君は天然色(그대는 천연색) 2. Velvet Motel 3. カナリア諸島にて(카나리아 제도에서) 4. Pap-pi-doo-bi-doo-ba物語(Pap-pi-doo-bi-doo-ba 이야기) 5. 我が心の瓶ボール(내 마음 속 핀볼) 6. 雨のウェンズデイ(비 오는 수요일) 7. スピーチバルーン(말풍선) 8. 恋するカレン(사랑하는 카렌) 9. FUN×4 10. さらばシベリア鉄道(시베리아 철도여 안녕히) 시티팝을 정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. 시티팝의 전성기에 해당하는 8~90년대에도 그랬지만 시티팝 리바이벌이라고 불릴만한 지금도 상황은 다르지..
리뷰/음악
2024. 4. 14. 23:59